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런 영웅은 싫어/스푼의 업무 관련인물 (문단 편집) ==== 푸아그라편 ==== * 도나 ドナ/Donna [[파일:attachment/이런 영웅은 싫어/의뢰인/도나.jpg]] >'''너 먼저 요리되고 싶냐?''' 거위 혼혈인 소녀로 머리 컬러가 계란 프라이를 연상시킨다. 새엄마가 아빠를 살찌워서 푸아그라로 만들려고 한다고 생각해서 스푼에 도움을 청하러 왔다. 은근히 성깔이 있어서 나가가 개드립을 치자 멱살을 잡고 목을 졸랐다. 덧붙여 외모는 귀여운데 중성적이라 혜나가 언니라고 부를 때까지 남자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많다. * 도나 아빠 [[파일:attachment/이런 영웅은 싫어/의뢰인/도나아빠.jpg]] 거위 혼혈로 전 부인(도나의 친모)와 사별하고 최근 새 부인과 재혼했으며 현모양처 같은 새 부인의 친절한 대접에 나름대로 호강하며 살고 있으나 도나는 새어머니가 아빠를 살찌우는 게 후일 잡아먹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스푼의 협조를 받아 아빠를 몸짱으로 단련시키고 결국 성공해서 비만 체형에서 근육이 우람한 몸매로 환골탈태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아내가 홀연히 사라져버려 당황하고 있다. 참고로 이때 다이어트에 몰입하며 정독하고 있던 책은 [[다이어터|바로]]... * 새엄마 [[파일:attachment/이런 영웅은 싫어/의뢰인/도나엄마.jpg]] 인간. 도나의 아버지가 재혼한 상대로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정성껏 내조하고 있으나 도나는 그녀의 즐겨찾기 사이트에서 '''푸아그라 레시피'''를 발견하고 새어머니를 불신한다. 매우 착한 인상에 미인이기까지 하여 처음 봤을 때 나가가 "안경만 쓰면 완전 내 이상형" 이라고 말했으며 스푼의 탐문에 울면서 물을 뿌리자 까칠하다며 한 번 더 두근거린다(...) 다나와 같이 찍힌 사진을 보고 착각한 남편이 근육을 단련해서 몸짱이 되자 편지만 남기고 종적을 감춰버린다. 나중에 [[귀능]]이 알아본 바로는 사실 '''그냥 뚱뚱한 남자가 취향이었을 뿐'''이라고(...).--묻자.... 우리의 가슴 속에....-- 한 마디로 [[SPOON]]은 의도치 않게 멀쩡한 사람을 누명 씌우고 남의 가정 파탄낸 셈(...). 150화에서 바다 눈 버프를 받은 다나와 유다의 비서 은비단을 제외하면 작중 주인공의 마음을 끌리게 한 유일한 여캐였다. (나가 曰 "까칠해, 내 이상형이야...")(참고로 휴재공지 자투리 만화에 나이프가 아닌 레이디도 엄청난 미인이라고 말한바가 있다.-- 왜냐면 난 예쁘니까! 예쁘니까!!--) 4컷만화의 후일담에 따르면 다행히 나중에 돌아오긴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